瀟湘館/우즈베키스탄(2007)5 안내글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 올라올 모든 글은 2007년 사학과의 학술모임 녹두사학회의 이름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하면서 준비하고 정리한 자료집에서 나온 것이다. 나를 포함한 5명의 학부생은 모두 2주일 동안 타쉬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 등의 주요 도시를 돌아보았다. 당시 우즈베키스탄 여행 자료집을 준비하는 과정에도 참여하였고 여행에도 참가하였으나, 자료집의 완성에 기여한 나의 공헌이라고 한다면 아마 5명 중 마지막 자리에나 간신히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여행 과정 중에 본인이 사진으로 남긴 것도 부족하여 지금까지는 이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망설였다. 때문에 오랫동안 우즈베키스탄에 관한 글을 올리지 않았다. 구정을 맞이하여 시골에서 짐을 정리하던 중 과거에 만들었던 자료집을 발견했.. 2015. 2.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