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1 조지프 스티글리츠, 불평등의 대가 외 방학동안에 읽었던 책들이다. 한꺼번에 쓰겠다. 조지프 스티글리츠, 『불평등의 대가』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경제학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 책들에 대해서 논평하는 일은 하지 않겠다. 경제학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은, 내가 실제로 잘 알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하지만 학부때 경제학 수업은 많이 들었다. 경제학과에서 개설한 경제원론 도강을 비롯해서) 그것이 실제로 유용한 도구인 것인가에 대해서 의심을 갖고 있기도 하며, 가장 중요하게는 이것이 정확하게는 신자유주의의 시장 중심 논리가 보수우익의 방어논리에 악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불쾌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들의 논리에 동조하지 않고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난 잘 알지 못한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 2013. 8. 28. 이전 1 다음